군 대회의실·도안면사무소 창구 마련

▲ 증평군은 13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접수 첫날 접수창구를 열고 신속한 지급을 위한 발빠른 행정에 힘을 쏟고 있다./증평군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증평군이 13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를 시작했다.

군은 군청 대회의실과 도안면사무소에 창구에서 접수를 받는다.

이 곳에서 접수하면 선불카드로만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첫 주에는 요일제 신청을 적용한다.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월(1·6), 화(2·7), 수 (3·8,) 목(4·9), 금(5·0) 접수한다.

접수와 동시에 25만원이 충전된 카드가 지급되며 다음날부터 사용가능하다.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 지원 받기위해 방문신청 하려면 카드사 연계 은행창구를 해야 한다.

6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접수의 경우 증평군 신청률은 11일 0시 기준 현재 67.16% (지급대상 3만4천62명, 신청인원 2만2천883명)다. 13일부터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신청을 접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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