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조문현 기자]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세종시 예술단체와 함께하는 지역예술가 페스티벌 '스테이지 인 세종' 시즌2를 오는 10월 20일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내 무대공연 작품을 공모방식을 통해 선정된 5개 단체의 작품이 공연된다.29일 세종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7월 개최된 시즌1에서 선보인 퓨전국악그룹 풍류,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카펠솔리스텐과 한음 오페라단, NA_MU(나舞_나無)의 공연이 추가됐다.한음 오페라단는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의 대표적인 작곡가 도니제티의 명작 ‘사랑의 묘약’을 로맨틱 희가곡 콘서트
[충청뉴스라인 조문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14일, 2024년 개교를 목표로 다수의 대학이 입주해 도서관 등 지원시설을 공동 이용하고 상호 융합 교육‧연구를 하는 신개념 대학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캠퍼스’ 조성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다.■공동캠퍼스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행복도시 공동캠퍼스는 도시의 지속 성장 동력으로서 우수 대학을 유치하되, 그 동안 정원 확충과 재정 확보 문제로 신규 캠퍼스를 건립하기 어려웠던 대학‧연구기관에게 저렴한 임대료와 분양가로 입주하여 도서관 등의 지원시설을 공동 이용할 수
[충청뉴스라인 조문현 기자] 세종시는 시정 4기 첫 추경예산으로 민생 경제에 중점을 둔 1천 427억원을 편성했다.시에 따르면 첫 추경예산 편성은 민생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시민불편 해소,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기반 마련 등 재정건전성 확보에 초점을 두고 있다.민생경제 활성화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서민경제 지원 사업 예산이다.서민 경제 지원을 위해서는 ▶지역화폐 정부지원 감축 기조에도 여민전 10% 캐쉬백 지원비 46억원 추가 반영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4억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