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산시 해미면 연암산의 노루귀
▲ 충남 서산시 해미면 연암산의 노루귀

[충청뉴스라인 김명환 시민기자] 23일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한 연암산에 새생명을 깨우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봄을 알리는 노루귀가 피고 있다.

그간 가을과 겨울을 견딘 낙엽 사이에서 새차게 피어 오르고 있는 노루귀는 이른 봄부터 4월까지 피며 산지나 들판, 경사진 양지에서 자란다. 노루귀는 그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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