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이 22억을 들여 108개 마을에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증평군이 코로나19 경제 침체에 활력을 넣기 위해 추진한 '우리마을 뉴딜사업'이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도로시설 및 공동주택 정비 ▲CCTV 설치 ▲마을방송 설치 ▲경로당 정비  ▲운동기구 설치 등 139개 사업 추진으로 108개 마을에 22억원을 투입했다.

이 사업에는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던 나대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미암1리) ▶마을체육시설 보수 공사(연탄 4리) ▶아스콘 덧씌우기 등 도로환경 개선(장동2리, 연탄3리) 사업 등 주민 실생활 등 밀접한 사업을 시행하고 개선한 사례가 사례가 됐다.

이 밖에도 예산부족으로 시행이 어려웠던 주민숙원사업 해결로 주민만족도를 높였다.

경기침체로 위기에 놓인 지역 업체에 일감 제공으로 지역경제도 긍정적 역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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