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의회 소속 연구단체 '지속가능발전 의원연구회'는 청주시 특성에 맞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청주시의회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의회 소속 연구단체 '지속가능발전 의원연구회'는 지난 1일 시의회 의정자료실에서 정책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의원들이 공동 제안한 것이다.

이에 청주시 특성에 맞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 공동체에게 정책적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착수보고회는 박완희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의원들이 참석해 이현숙 충북의정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이 연구용역 추진 계획을 설명한 뒤 용역 추진 방향과 보완점에 대해 토론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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