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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30대 사후 확진 청주서 사망…충북 2723명자녀 2명 확진·남편 자가격리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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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12  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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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에서 30대가 호흡곤란으로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충청뉴스라인DB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청주에 호흡곤란으로 병원을 찾은 30대가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숨진 가운데 코로나19 사후 확진을 받았다.

12일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경 증평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호흡곤란 증세로 청주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숨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

A씨는 같은 날 호흡곤란과 인후통을 동반한 증세로 119구급대에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종합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A씨의 검체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동거인 3명을 검체 검사한 결과 남편 1명은 음성을, 10대 미만 자녀 2명(2724번·2725번)은 '양성' 판정됐다.

자녀 2명은 현재 충북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며 무증상 상태에서 감염됐다.

이동 동선과 추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같은날 청주에서 3명의 추가 확진자도 발생했다.

대전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50대(충북 2718번)도 무증상 상태로 확진 받았다.

선행 확진자 접촉으로 청원구에 자가격리 중이던 30대(2720번)충북 가 미열과 목 통증 증상으로 검사에서 확진됐다.

상당구의 한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70대(충북2722번)가 기침과 콧물, 발열 등 증상으로 '양성'이 나왔다. 이 사업장을 일시 폐쇄하고 검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원아들은 전원 감염되지 않았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723명이다. 전날까지 66명이 숨지고 2천547명이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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