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2일까지 상황실 운영

▲ 청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비상진료 체계 가동으로 상황실 운영과 의료기관 진료 실태를 점검한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청주시 4곳 보건소가 추석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비상진료를 가동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40명을 2인 1조 근무조로 편성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 진료실태 등을 점검한다.

청주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는 충북대학교병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성모병원, 청주의료원, 하나병원 및 응급의료시설인 청주현대병원, 마이크로병원, 오창중앙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연휴기간에 일자별로 문 여는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지정·운영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과 4개 구청 당직실, 보건소, 충북도 소방본부(119)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http://e-gen.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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