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종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충북도 지역책임관)이 증평군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증평군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이우종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충북도 지역책임관)이 증평군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실태와 폭염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코로나19 대응 지역책임관 운영 계획'에 따라 올해 1월 초부터 매주 1회씩 각 자치단체를 방문해 지역별 대응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우종 지역책임관은 코로나19 진단검사 현황, 백신 예방접종 현황 및 계획, 접종센터 폭염대비 등 전반적인 대응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지역책임관은 감염병 대응 인력 운영, 콜센터 및방역 인력들의 민원응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군 코로나19 예방 접종센터, 선별지료소, 무더위 쉼터 등 현장을 찾아 여름철 안전과 방역실태 점검, 감염병 대응인력 운영 상황, 민원응대 직원 보호 조치사항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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