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는 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한진(54)씨를 선정했다.

한씨는 서울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에서 음악학 박사 학위를 땄다. 국립국악원 정악연주단원과 약 7년간 용인국악관현악단 단장을 지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청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현재는 용인대 국악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임기는 오는 5월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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