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증평군민회가 증평군노인복지관에 구두·운동화 300켤레를 기탁했다./증평군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재경증평군민회가 증평군노인복지관에 구두·운동화 300켤레를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독거노인, 취약계층노인과 1.6.9 걷기 운동 챌린지 참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6.9 걷기 운동 챌린지는 노인복지관이 이번 달 중순부터 진행할 예정으로 1일 6000천보, 2주간 총 9만보 걷는 프로젝트이다.

재경증평군민회 송기윤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위축이 심화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노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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