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재활용센터.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 재활용센터는 이달부터 수리수선 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고장 난 가구를 무료로 수선해준다.

열린작업실에는 재활용센터 운영 시간 내 전동드릴, 에어타카 등 전문 수리 공구를 센터 내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중고물품을 수거해 수리·세척 뒤 저렴한 가격으로 전시·판매하고 있다.

재활용센터는 청원구 내수로 28 청주시 새활용시민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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