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1㏊당 30포씩에 벼 육묘 못자리 상토 구입비 전액 지원으로 25일까지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청주시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는 벼 재배 농가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벼 육묘 못자리 상토 구입비' 전액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자는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0.1ha 이상 벼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1㏊당 30포씩(벼 재배면적 8천713ha), 총 26만1천390포를 3월 말까지 공급한다.

희망자는 2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관할 구청(동 거주자)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못자리용 상토 27만 2천975포 공급 등 매년 벼 재배 필수 영농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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