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2% 5년 거치 10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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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이 도시민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김대균 기자 |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증평군은 도시민들의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의 신축, 구입 등의 농업창업과 주택 구입, 신축 등 사업에 연 2%,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다음 달 5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해 3월 초까지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하 귀농인이며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아야 하며, 귀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대출한도는 농업 창업자금은 최대 3억, 주택구입 및 신축은 최대 7천 5백만원까지 가능하다.
입구 유입과 전입 후 5년 인내 귀농 세대인원에 따라 200~400만원의 정착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 자금 지원으로 조기 정착과 농업 후계인력 확대를 위한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지와 농정과 농정기획팀(043-835-37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균 기자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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