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의회 김낙영·이양재·장옥자 의원이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괴산군의회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괴산군의회(의장 신동운)는 김낙영·이양재·장옥자 의원이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와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각각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김낙영 의원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으며, 이양재·장옥자 의원은 충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상을 수상했다.

3명의 의원은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의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의정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을 받은 3명의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동료 의원님들과 힘을 모아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