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충진 청주시의장이 7일 새벽 청원구청 제설 기지를 찾아 밤새 제설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청주시의회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최충진 청주시의장은 7일 청원구청 제설 기지를 찾아 밤새 제설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청주지역은 6일부터 7일까지 10cm의 적설 기상예보로 청주시청 산하 제설 관련 부서는 비상근무 태세를 갖추고 밤새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분주했다.

최충진 의장은 "많은 양의 강설 예보로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밤새 제설 작업에 나서준 근무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밤새 내린 눈이 빙판길로 변해 위험한 상황이므로 마지막까지 제설 작업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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