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의회는 충북도의회와 새해 첫 민생 행보로 방역활동을 벌였다./청주시의회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의회는 충북도의회와 함께 새해 첫 민생 행보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지난 2일과 3일 최충진 청주시의장과 한병수 도시건설위원장, 박문희 충북도의장, 이의영 부의장은 수곡동과 용암동 주공아파트를 찾아 출입문, 놀이터, 야외운동시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작업을 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최 의장과 한 위원장, 박 의장과 이 부의장, 허창원·최경천 의원이 수곡동 주공아파트를 찾아 출입문, 난간, 공원 등 공용시설을 집중 방역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 의장은 "올해에도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집행부서와 함께 발맞춰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