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근정 13명·옥조근정 13명·근정포장 7명

▲ 충북교육청 하반기 퇴직공무원 훈·포장식이 30일 본청 화합관에서 진행됐다./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30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과 모범공무원 훈·포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훈·포장 수여 대상자 64명 중 20여 명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수여자 외에 축하 인사는 참석을 제한했고, 훈격별로 분리해 수여하는 등 방역지침을 지켜 진행했다.

권용주 전 충청북도학생수련원장 등 13명이 녹조근정훈장을, 원평중학교 박영택 주무관 등 13명이 옥조근정훈장을, 청주동중 신의호 주무관 등 7명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충북교육청 기획국 체육건강안전과 구연자 주무관은 대통령 표창을, 교동초 유성남 주무관 등 8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오석초 전영완 주무관 등 4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단양고 정은숙 교사와 충북교육청 감사관실 방지영 주무관 등 18명은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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