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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과학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2022년 목표

기사승인 2020.12.17  13: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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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일반산단 등 6곳 추진…유해화학물지 유출수·수질오염방지 기대

   
▲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청주시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가 오창과학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착공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395억 원을 들여 흥덕구 옥산면 남촌리 일대에 저류량 1만 7천500톤 규모의 완충저류시설을 오는 2022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6개(오창산단, 청주일반산단, 현도일반산단, 오송생명과학단지, 옥산산단, 오창제2산단) 완충저류시설을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 1천475억원으로 총 시설용량 6만 1천500㎥ 규모로 설치된다.

완충저류시설은 유해화학물질 유출수와 오염물질이 함유된 초기 우수가 하천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수질오염방지시설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면적이 150만㎡ 이상 ▶특정 수질 유해물질이 포함된 폐수 배출량이 1일 200톤 이상 ▶폐수 배출량이 1일 5천톤 이상 ▶유해화학물질 취급량이 연간 1천톤 이상 등 한가지 조건에 해당하는 산단이나 공업지역에 설치해야 한다.

청주에서 가장 큰 오창산단(면적 945만㎡)은 지난 2002년 준공 후 특정 수질 폐수 배출량이 1일 1만 4천597톤, 폐수배출량 1일 1만 8천570톤, 유해물질 취급량 연간 20만 4천763톤으로 설치대상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

시설이 마무리되면 금강의 제1지류인 미호천의의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김대균 기자 skyman5791@nate.com

<저작권자 © 충청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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