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는 5일부터 공공비축미곡 6천여톤을 5일부터 각 읍면별로 수매한다./충청뉴스라인DB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가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을 5일부터 12월 말까지 읍‧면‧동별로 매입에 나섰다.

매입물량은 6천370톤으로 지난 해 청주시에 배정됐던 6천230톤보다 140톤이 늘어났다.

매입 품종은 추청, 황금노들 2종이며, 최종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의 평균 가격으로 결정된다.

벼 매입 직후 포대(조곡 40kg)당 3만 원의 중간정산금이 농가에 우선 지급되며 나머지는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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