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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자전거공원 명소화 사업 준공…재개장

기사승인 2020.10.13  1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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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9천812㎡→1만957㎡ 확대

   
▲ 증평군 남하리에 증평자전거공원 명소화 사업을 마치고 재개장했다./증평군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증평군이 증평읍 남하리에 증평자전거공원 명소화 사업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안전부의‘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총 6억 4천만원을 들여 증평자전거공원을 확장하고 시설도 개선했다고 밝혔다.

군은 연접한 군유지(1천145㎡)까지 자전거공원을 확대해 면적을 기존 9천812㎡에서 1만 957㎡로 넓혔다.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4인용 자전거 도입, 야외교육장의 트랙도 기존 100m에서 200m로 2배 늘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트랙주변에는 건물모형과 수목을 늘려 현장감을 살리고, 다양한 거리 미니어처 포토존을 확대·신설해 친구나 연인이 추억거리를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목재 데크, 파라솔 등을 활용한 편의 시설도 마련했다.

증평자전거공원은 2013년 조성돼 인근 청주시, 음성군, 진천군, 괴산군 지역에서 찾아오기 쉬운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2015년 충북에서 처음으로 자전거 공원 내에 전시실과 시청각실 등을 갖춘 어린이 자전거 안전 교육장을 마련했다.

자전거 안전교육장은 2016년부터 4년간 9천500명이 넘는 어린이 자전거교육 이수자가 나왔다.

증평시가지를 재현한 건물모형도 사진 촬영장소로 인기를 끌고 외국의 SNS에 소개돼 내‧외국인 2만 6천500여명 가량이 방문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자전거교육 운영에 어려움이 있으나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시설 증설로 교육이수자 증대와 편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균 기자 skyman5791@nate.com

<저작권자 © 충청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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